셀럽들이 좋아하는 브랜드 앙드레 쿠레쥬, 산드로 등

아는즐거움

셀럽들이 좋아하는 브랜드 앙드레 쿠레쥬, 산드로 등

마담정리사 2023. 1. 31. 13:26

드라마광이다. 시청률 높은 드라마는 물론 시청률 1% 드라마도 보니까

내가 안 본 드라마는 거의 대중들에게 외면당하는 드라마일 만큼,

그런데 요즘은 OTT가 많아져서 못보는 드라마들이 많다.

그래도 쫌 재밌다 하는 드라마들은 다 챙겨보는 편이다.

예전부터 드라마 보면서 저 배우 머리 너무 이쁘다. 저 옷은 어디꺼지? 가방, 귀걸이, 신발 등등

어찌나 예쁜것들이 많은지.

그러한 정보를 얻기위해 매월 패션잡지를 사서 보고 미용실 가서보고 서점 가서 보고 빌려도 보고...

광고대행사 다녔을 때 매달 잡지를 한보따리씩 가져올 수 있는게 회사 복지였는데

지금은 검색하고 클릭만 하면 다 알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니,

뭔가 편리하면서도 잡지 뒤적뒤적 찾아보고 했던 때 보다는 재미있는 세상은 아니야.

주말에 JTBC 드라마 대행사 보면서 손나은이 입고 나온 쨍한 노랑색 목폴라 골지 니트가 너무 예쁜거지.

그래서 폭풍검색을 해서 찾아보았더니 프랑스 디자이너 앙드레 쿠레쥬 옷이더라구.

요즘 셀럽들에게 핫한 브랜드라네? 첨들어 보는데...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쿠레주

인체의 자유로움을 추구한 디자이너

[ André Courréges ]

앙드레 쿠레주는 1960년대 젊은 이미지의 청소년 스타일을 선도한 대표적인 프랑스 디자이너 중 한 명이다. 이전 시대에 유행한 성숙한 이미지의 패션에서 벗어나, 1960년대에는 미니스커트, 청바지, 무릎길이의 양말(knee socks), 플랫 슈즈(flat shoes) 등으로 대변되는 청소년 패션(youth fashion)이 런던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에 프랑스의 젊은이들도 런던의 청소년 스타일을 추종하였고, 이러한 사회적인 흐름에 부응하여 앙드레 쿠레주를 비롯해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 피에르 가르뎅(Pierre Cardin), 소니아 리키엘(Sonia Rykiel) 등의 프랑스 디자이너들도 젊은이들의 자유분방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들을 선보였다. 특히 앙드레 쿠레주는 이러한 청소년층의 패션 스타일과 1960년대의 우주여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접목한 스페이스 룩을 유행시킨 디자이너로 널리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앙드레 쿠레주 [André Courréges] - 인체의 자유로움을 추구한 디자이너 (패션 디자이너, 이예영)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3746&cid=58794&categoryId=59126

앙드레 쿠레주

앙드레 쿠레주는 1960년대 젊은 이미지의 청소년 스타일을 선도한 대표적인 프랑스 디자이너 중 한 명이다. 이전 시대에 유행한 성숙한 이미지의 패션에서 벗어나, 1960년대에는 미니스커트, 청바

terms.naver.com

블랙핑크 제니, 아이브 유진, 르세라핌 사쿠라, 뉴진스 민지 등등 아이돌들이 즐겨 입는 옷이라네.

가격이 후덜덜인데 역시 우리 아이돌 친구들 어린 나이에 이런 고급 브랜드 옷도 입고

출세 할만 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