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오기 전에 에어컨 미리미리 무상 점검 받으세요. (삼성, 엘지, 위니아 등)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항상 여름만 되면 말썽쟁이 에이컨 때문에 골치 아팠던 기억이 나요.
집도 그렇고 사무실도 그렇고 꼭 제일 가장 더운날 에어컨은 고장나곤 하죠.
희안하죠? ㅋㅋㅋㅋㅋㅋ
에어컨이 고장나면 수리 기사님을 모셔야 하는데
한창 더울때는 여기저기 너도나도 고장도 많이 나고
한정적인 수리 기사님을 모시는데 걸리는 시간은 너무나도 길죠.
그래서 올해는 더워지기 전에 에이컨을 점검 받아 보려고 해요.
왜냐면.. 무상보증기한 상관없이
5월 말까지 무료로 해준다고 하니깐요!!!
(제품사마다 기간은 다르니 확인요망) / 부품을 교체할 경우 부품 비용은 내야해요.
LG전자 에어컨 무상점검 : ~ 5월 31일까지
삼성전자 에어컨 무상점검 : ~ 5월 12일 까지
위니아 등 : 3월 27일 ~ 4월말 까지 (한국소비자원과 합동 점검)
삼성전자서비스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에어컨을 자가점검한 후 사전점검을 신청하면 전문 엔지니어에게 ▲에어컨 냉방 성능 ▲냉매 누설 확인 등 체계적인 제품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품비를 제외한 출장비, 수리비(공임료) 무상 혜택도 제공된다.
에어컨 사전점검 신청 기간은 5월 12일까지이며 컨택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최대한 많은 고객이 에어컨을 시험 가동해 보고 사전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홈페이지 및 SNS(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전원 콘센트 연결 ▲리모컨 건전지 확인 ▲실내기 먼지필터 세척 ▲에어컨 시험가동 등 자가점검 방법을 영상으로 게재해 고객이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싱스로 '에어컨 자가진단 푸쉬 알림'도 보내 고객이 앱과 연동된 에어컨의 냉매 상태, 고장 여부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센터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에어컨 사전점검' 리플릿도 제공한다.
3~5월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출장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삼성 에어컨을 추가로 무상 점검해 주는 '플러스점검 서비스'를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서비스 운영팀장 박성민 상무는 "고객이 다가오는 여름에 삼성 에어컨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제품별 사용 시기를 고려한 사전점검을 연중 실시해 고객이 삼성전자 제품을 언제나 최적의 상태로 사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엘지(LG)전자는 3일부터 6월4일까지 에어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전화(1544-7777)나 누리집(www.1544777.co.kr)를 통해 신청하면, 직원이 방문해 필터 청소와 가스 압력 상태 체크 등 에어컨 가동 전에 반드시 점검해야 할 부분들을 살펴준다.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 경우 부품 값만 실비로 받는다.
잊지 마시고 본격적인 무더위 여름철이 오기 전에 미리미리 무상점검 받으세요!
올해 여름은 무지무지 더울꺼래요 ~ (매년 하는 소리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