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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으로 살기!
맥주 (Beer)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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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온지 어언 두달 하고도 15일.
이쯤 되면 한국이 슬슬 그리워질때가 되었다.
내일이면 1년을 마무리하는 12월.
12월이면 여기저기 연락해서 연말이라는 핑계로 모임을 만들곤 했는데.
그냥 이곳은 비바람만 분다.
그래서
런던이 좋은 점들을 하나하나 나열해본다.
런던에서는 쉽게 다른나라의 음식을 접할 수 있다.
누가 런던에는 먹을게 피쉬앤칩스 뿐이 없다고 했는가.
여러나라의 다양한 맛있는 음식점들이 알면알수록 많아진다. (비싸서 문제쥐 -_-;)
벨기에, 스페인, 인디아, 포르투칼, 멕시코, 터키, 타이 등등
세계 여러나라의 음식을 맛보는 것이 유일한 취미가 되버렸다.
여기서 포인트! 각 나라의 음식점에는 그나라의 맥주를 팝니다.
그 나라의 음식을 먹을때는 그 나라의 맥주와 함께 해주시는 센스~
항상 음식을 중간 정도 먹고 나면 생각나는 것.
아 사진 찍어 놓을껄..... 후회된다. 남는건 계산서와 사진 뿐인데 말이지.
런던의 마트 (세인즈버리, 웨이트로즈, 테스코 등)에 가도 정말 다양한 맥주들을 판다.
저렴한 가격에 유럽의 맥주들을 맛볼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호가든, 르페, 기네스, 런던 프라이드 등등등
런던에 있는 동안 모든 종류의 맥주를 마셔보는 것이 목표.
도전! 맥주 기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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