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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으로 살기!
스위스 취리히 여름 - 그녀의 일상 (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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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7:30
퇴근 후, 회사앞 호수로 달려가 그대로 시원한 물속으로 다이빙, 썬탠을 즐긴다.
퇴근 후, 회사앞 호수로 달려가 그대로 시원한 물속으로 다이빙, 썬탠을 즐긴다.
PM 18:00
저녁은 둘이먹다 둘다 죽어도 모르는 스테이크 햄버거,
너무 커서 먹기가 좀 힘들긴 하지만 취리히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중의 하나.
가격은 헉, 약 18,000원
PM 20:00
맥주가 빠지면 섭하지.
다양한 스위스 맥주를 비롯한 독일 맥주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
PM 22:00
취리히의 여름은 밤 9시~ 10나 되야 비로소 캄캄하다. 퇴근 후 실컷 술마시고 놀아도 아직 해가 쨍쨍! 부끄러 ^^;
주말에는 주로 호수가에 나가 산책, 조깅을 하거나, 가까운 공원, 대학교 캠퍼스에서 자리깔고 누워 책을 보거나 멍때린다. 동산에 올라가 산림욕을 해도 좋고, 말이랑 양떼들과 놀기도 한다.
가끔은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면 기차를 타고 가까운 스위스의 타 도시나 이웃나라로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루체른, 베른, 인터라켄, 융프라우 등의 아름다운 스위스 도시들은 물론 국경을 접한 이웃 나라인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이태리 등 유럽 여러나라로의 여행이 쉽다.
취리히는 물가도 비싸고 쇼핑이 단조롭다. 쇼핑을 좋아하는 나는 이웃 나라인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이태리 밀라노로 쇼핑 여행을 간다. 그 중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의 이태리 밀라노(기차로 약 3시간 30분)를 가장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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