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간염

가까운 분이 A형 간염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셨다.
간수치가 떨어져야 퇴원가능하다고 한다.

몇년 전 친구도 A형 간염에 걸려 3~4일 입원했던 적이 있었다.
몇달 전에는 예전 회사 팀장님이 A형 간염에 걸려 일주일 동안 입원을 했었다는 소식을 들었었다.
A형 간염은 후진국에서나 걸린다고 알고 있었는데 많은 가까운 분들이 걸리는걸 보니
예방주사라도 맞아야 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증상은 다음과 같다. 
피로함, 배탈, 설사, 열이나고 소화가 되지 않는다.
배가 아프고 몸살증상.
콜라색의 소변과 감기증상.
얼굴이 누렇게 변하고, 눈동자도 누렇게 황달이 된다.

처음에는 요즘 유행하는 돼지독감인줄 의심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하자고 했을때는 간암을 의심하기도 했다고...

과로하지말고 스트레스받지말고.

1. 단백질이 분해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질을 이용하여 충분한 열량을 섭취한다.
2.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단백질을 충분히 먹는다. 단백질 식품으로는 고기, 생선, 달걀, 두부, 콩, 유제품 등이 있다.
3.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4.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5. 금주한다.
6. 성분이 모호한 민간요법의 섭취를 피한다.
7. 섭취량이 저조하면 소량씩 자주 섭취한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